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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시크릿 송지은이 최근 립싱크무대를 선보인데 대한 사과를 했다.

18일 송지은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송지은이 심한 감기증세로 컨디션이 좋지않아 이날 무대에서 어쩔 수 없이 립싱크를 하게 됐다”며 “현재 송지은은 병원을 오가며 감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생애 첫 립싱크를 하게된 송지은이 팬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지은은 지난 17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솔로곡 ‘미친거니’를 립싱크로 부른 바 있다.

송지은은 최근 시크릿 활동 차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며, 심한 기온차로 감기에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3일 발표된 송지은의 ‘미친거니’는 현재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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