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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속리산국립공원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나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07-06 19:39 KRD7
#깨끗한나라 #생태계 교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깨끗한나라는 지난 5일 생태계 보전ᆞ관리 및 환경 보호를 위해 속리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속리산 생태계교란생물 제거 행사’에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속리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해 열렸으며 금강유역환경청, 국립공원 자연봉사자와 깨끗한나라를 포함한 녹색기업 5개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속리산국립공원 상판저수지 일대 약 1만1000㎡에 서식하는 돼지풀, 애기수영 등 생태계교란생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NSP통신-속리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행사 (깨끗한나라 제공)
속리산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행사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는 2016년 ‘속리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 이래 생태계교란생물공동 제거와 관리, 쾌적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협약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진), 녹색기업 5개사가 속리산국립공원의 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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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는 다음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지역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 및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히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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