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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지난 2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특강은 한밭대 학생처가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맞춤식 실습형 교육이다.
이번 특강에는 한밭대 학생 6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인공호흡법 등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남윤의 학생처장은 “한밭대학교는 자동심장충격기(AED) 30여대를 학생회관, 도서관, 각 실험실 등에 배치했다”며 “심폐소생술은 유사 시 인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응급처치술인 만큼 많은 한밭대 학생과 교직원들이 익힐 수 있도록 ‘맞춤식 실습형 특강’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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