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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지난 2일 취임식을 갖고 민선7기 업무를 시작한 가세로 태안군수가 취임 첫날 호우 피해를 입은 고남면 누동리·고남리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190mm의 집중호우가 내려 32ha 면적의 논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현장을 점검한 가 군수는 침수 및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수중모터펌프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가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지난 1일 군수실에서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등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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