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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본격적 성장 하반기 재개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7-02 07:07 KRD7
#나스미디어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나스미디어(089600)의 2분기 매출은 282억원(-10.4% yoy, +4.4% qoq), OP 77억원(-14.9% yoy, +9.1% qoq)으로 전망된다.

본사 1상반기 매출 374억원(-11.2% yoy), OP 113억원(-8.8% yoy) 전망된다. 하반기 폭발적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상반기 실적 부진은 주요 광고업종 마케팅 시점의 차이에 기인한 모바일플랫폼 비중 감소(-5~-3%p) 및 역기저에 따른 온라인광고 역성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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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출전환률과 직결되는 모바일플랫폼 비중은 하반기 주요 게임 신작 출시와 함께 확대, 본사 외형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이벤트로 지상파 중심의 전통 매체 쏠림에 따른 디지털방송(IPTV) 부진하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지상파 파업에 따른 반사이익은 상반기 부담으로 작용(17A 83억원→18E 50억원) 본격적인 성장은 하반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동영상 중심의 온라인 광고 구조적 성장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외부 이슈, 흥행 불확실성 등으로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분산된 상황에서 광고물량 유입 크지 않았으나 개막전 전후 모바일 생중계 플랫폼의 신규 가입자 급증하는 등, 높은 수요와 꾸준한 트래픽 상승이 확인된 상황에서 향후 유사 이벤트 발생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인다.

김수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광고업종내 관심도는 전통 매체에서 디지털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하반기 기존 주요 광고주 물량 이탈 없이 집행 예상되며 온라인부문은 주요 게임 신작 마케팅 개시될 경우 모바일플랫폼 비중 및 매출전환률 동반 상승하며 큰 폭의 성장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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