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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 분수 폭염 대비 본격 가동…시민 체감온도 낮추기 앞장

NSP통신, 김덕엽 기자, 2018-06-24 17: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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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가 여름철 폭염 대비를 위해 신천 분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시민들의 체감온도 낮추기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에 설치된 본수 9개 중 8개가 가동 중에 있으며, 천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주변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운전자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있다.

그러면서 향후 폭염으로 인한 열대야로 시민들의 야간활동이 길어지면 가동시간을 2시간 연장해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칠성 터널분수도 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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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대 대구시 시설관리 배수운영과장은 “앞으로 날씨 변화에 따라 분수가동시간을 적절하게 조정해 신천을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도심수변공원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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