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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오하나 메니져(우)가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K-POP 한류스타 들의 음반150장을 독도학당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좌)에게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독도사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단법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이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가 운영하는 독도학당(교장 이정열)에 샤이니. 슈퍼주니어 등 K-POP 한류스타 들의 음반150장을 기증했다.

이번 K-POP 한류스타 음반기증은 한류 콘텐츠 산업발전과 시민문화 향유 및 지역사회 홍보위해 마련됐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청소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홍보를 위해 독도사랑회가 유지 운영하는 독도학당의 다문화가족 및 새터민 등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K-POP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K-POP 한류스타 음반을 기증받은 이정열 독도학당 교장은 “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심한 배려를 해주신 양유길 원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음악으로 우리의 문화를 전해주고 K-POP의 우수성을 한층 더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독도학당에서는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학습 및 문화 컨텐즈와 관련한 다양한 물품들을 기증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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