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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6-12 09:05 KRD7
#염태영 #수원시장 #전통시장 #영동시장 #상인연합회

소상공인 예탁금 100억원 증액

NSP통신-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수원시 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염태영 선거사무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수원시 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염태영 선거사무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팔달구 영동시장에서 진행된 수원시 상인연합회 초청 대담 토론회에 참석했다.

염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염태영에게 아픈 손가락과도 같은 중요한 부분으로 소방문제 주차문제 등 열악한 근무환경 측면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은 분야다”며 “선진화 방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으며 각 시장별 특성에 맞는 지원방향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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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범정부 차원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며 “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이외에도 국도비 지원 방안 등을 통해 효과적인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보유중인 30억여 원의 소상공인 운영지원 예탁금을 100억여 원으로 증액해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며 “이밖에도 추진중인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현실화 해 수수료 걱정없는 재래시장 완성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는 “서민경제가 살아나려면 우선 물가가 안정되야 하고 전통시장의 활력에 이어 소상공인들의 자활 기반 구축이 최우선 과제다”며 “특례시가 실현되면 해결 가능한 문제로 수원의 아들인 염태영이 더 큰 수원의 완성, 수원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해 모두가 행복한 수원시로 보답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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