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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10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후보를 격려 방문했다.

서재헌 후보는 이날 정세균 전 의장과의 대화에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동구 주민들과 소통하며 당선의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와 달리 당만 바라보지 마시고, 당과 사람, 정책 모두 꼼꼼히 비교해서 누가 동구를 위해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인지를 판단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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