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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석 다모생활건강 대표

[서울=DIP통신] 다모생활건강(대표 유광석)이 탈모 예방관련 제품을 국내 170여개 병원으로 확대,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모생활건강은 국내에서 탈모방지와 육모 기술을 독점 보유한 업체로 지난 2004년부터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다모 스캘프샴푸와 다모 토닉을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은 ‘NDM’이란 브랜드로 론칭돼 국내 탈모 치료 전문병·의원에서 탈모 치료와 함께 사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부터는 제품이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음에 따라 미국과 일본에도 수출길을 텃다.

유광석 대표는 “이번 제품 판매처 확대로 앞으로 국내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는데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며 “또한 국내 탈모관련 제품들이 우수하다는 것을 ‘NDM’ 브랜드를 통해 세계에 알리는 발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다모생활건강은 지난 92년부터 20년간 탈모예방과 육모에 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해오며, 자체 연구소인 다모한방기술연구소를 통해 탈모 에방과 관련한 다수의 특허를 획득해 국내 탈모 제품 발전을 이끌어 왔다.

또한 최근에는 탈모에 관한 정확한 검사와 분석을 할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객에 맞는 두피관리프로그램, 홈케어와 유형별 샵케어제품, 상담과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전국 소재 피부미용대학과의 산학연계 및 모발이식과도 연계하도록 고안된 원스톱 탈모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외에도 탈모관리전문샵 브랜드인 ‘아미치0.3’을 론칭해 성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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