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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中 안산강철과 진행 환경개선 프로젝트 ‘속도’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06-07 11:34 KRD7
#올스웰 #안산강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스웰은 세계적 철강기업인 중국의 국영 안산강철과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1차 현장조사를 마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안산시에 위치한 2번 1780TCM 라인의 흄제거 설비 개선 프로젝트로 200만 불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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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처음 논의된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진행된 첫 번째 현장 조사는 올스웰과 바오산 강철의 계약 소식이 안산강철에 전해지면서 이를 확인한 이 업체가 ‘올스웰과의 단독진행’을 내부 결정하면서 양사의 기술협약서 작성을 위해 이뤄졌다.

또한 올스웰은 이 프로젝트를 안산강철 측에서 빠르게 진행되기를 희망하고 있어 최종계약이 조기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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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 측의 중국 관계자는 “이미 기업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등 다양한 공기산업분야와 관련해서 올스웰의 세계적인 특허와 기술력은 중국철강 시장 내에서 대기업 이상의 신뢰를 받고 있는 수준이다”며 “이는 앞으로 현지 시장에서 올스웰이 사업 확대를 하는데 있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스웰은 현재 ‘중국제조 2025’의 관련된 환경, 에너지, 로봇등과 관련해서도 중국의 다양한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달 중에는 세계 6위 철강업체인 사강그룹과의 계약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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