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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고교 ‘일진’ 연상케 하는 과거 사진 논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2-25 16:51 KRD2
#나나
NSP통신-<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본명 임진아, 20세)가 불량스런 모습의 사진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나의 고등학교 시절로 보이는 사진들이 올랐다.

이 사진에는 화장한 듯한 나나가 친구들과 함께 공연장으로 보이는 실내에서 체육복 바지를 착용하고 슬리퍼를 신은 ‘불량소녀’의 포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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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미성년자였던 나나가 담뱃갑이 버려진 좁은 골목길을 배경으로 짙은 화장을 한 채 하이힐의 반부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친구 두 명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과 같은 날 호프집에서 맥주가 담긴 잔을 놓고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한 채 촬영된 사진 때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나 학교 다닐 때 ‘일진’이었나 보다”, “확실히 놀아 본 포스”, “불량기가 대단하다”, “놀라움의 극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인 플레디스 측은 “나나가 불량스런 학생이었다는 것은 뜬 소문”이라며 “오해다”고 해명했다.

NS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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