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쏠리드, 2분기 실적 정상화 예상 · 내년 초 이익 급증 전망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05-30 07:32 KRD7
#쏠리드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쏠리드(050890)는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신부문은 5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방산업체인 윈텍 적자 폭이 크게 나타난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사실상 방산업체 특성상 1분기 매출이 부진한 데 따른 계절적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분기 이후엔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방산 부문 적자 폭 감소와 더불어 미국·일본 DAS 매출 증가로 통신부문 이익 기여도가 크게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G03-8236672469

2분기 쏠리드 연결 영업이익은 4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4분기~2019년 1분기 실적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국내 SKT·KT로의 5G 중계기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영국 공공부문 수주 규모를 감안할 때 2019년 1분기 매출액만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부터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금년 하반기 영국 공공부문 중계기 수주와 더불어 내년 초 관련 매출 발생이 기대되어 2019년 실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며 “최근 주파수 경매 및 상용서비스 일정을 감안할 때 2019년 1분기부터 국내 SKT·KT로의 3.5GHz 지원 5G 중계기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