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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6130명 학부모 '이찬교 예비후보' 지지선언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8-05-29 18:31 KRD7
#경북교육감 #이찬교예비후보 #6130명학부모지지 #포항시

이찬교 예비후보-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 만들 적임자

NSP통신-지난 28일 포항시청에서 6130명의 학부모들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찬교 예비후보 사무실)
지난 28일 포항시청에서 6130명의 학부모들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찬교 예비후보 사무실)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지난 28일 오전11시,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6130명의 학부모들은 “이찬교 후보만이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수 있다”고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6130명의 경북지역 학부모들은 기자회견문에서 “1995년 지방자치제도 도입이후 대구 경북은 보수수구 기득권의 아성이었다. 온갖 구태에 찌든 지역의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만의 권력을 공고히 해왔고, 경북의 혁신과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

경북의 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급식 전국 꼴찌, 고교평준화 전국 꼴지, 혁신학교 제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죽이기는 전국 1위 등 시대의 변화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소위 명품 경북교육이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럽다”며 경북교육의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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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경북 교육을 바꿔야 한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혁신학교 설립, 9시등교, 작은 학교 살리기를 경북에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수십 년 동안 쌓여있던 적폐를 청산하고 경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담대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하며, 우리 학부모 6130명은 경북의 첫 민주진보교육감 이찬교 후보와 함께 경북교육을 혁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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