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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노동자 합의 없이 기사 촉탁제 신중해야”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5-22 14:09 KRD7
#허대만 #포항시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시민과 사회적 합의 과정 거쳐 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약속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허대만 예비후보는 21일 포항 시내버스 업체인 코이아와이드포항을 방문해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 촉탁제에 대한 사 측과 노조 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향후 시내버스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허 예비후보는 기사촉탁제 문제와 관련해 “사측 역시 버스 노동자들의 복지와 신분 안정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합의 없이 실시하는 것에 신중을 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예비후보는 시내버스 운영 방식의 변화와 관련해 “버스는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 공공운송 수단으로 시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과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쳐 버스 준공영제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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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장 당선 후에도 버스를 이용하면서 시민과 소통하고 버스 관련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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