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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후예, ‘경주를 찾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5-15 16:26 KRD7
#경북관광공사 #몽골 바야르후 부시장 방문 #울란바토를시 #관광협력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시 부시장 일행, 경북관광공사 방문

NSP통신-울란바토르시 바야르후 부시장과 작드삼바르 토지국부국장 일행이 지난 14일 한국과 몽골간의 관광발전과 우호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관광공사를 방문하고 있다. (경북관광공사)
울란바토르시 바야르후 부시장과 작드삼바르 토지국부국장 일행이 지난 14일 한국과 몽골간의 관광발전과 우호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관광공사를 방문하고 있다. (경북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바야르후 부시장과 작드삼바르 토지국부국장 일행이 경상북도와 재생에너지 활용 업무협약에 앞서 지난 14일 한국과 몽골간의 관광발전과 우호 협력을 위해 경상북도관광공사를 방문했다.

방문단장인 바야르후 부시장은 “경북은 많은 세계문화유산을 갖고 있어 공사와 같이 관광분야에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들 일행은 환영간담회 후 경주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관람하고 만찬가지고 상호 관광분야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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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경상북도와 울란바토르시는 2011년부터 토지정보화와 도시개발 분야에 업무협약, 울란바토르 시청 공무원 대상 경북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며 “우리공사와의 상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몽골과 다양한 관광분야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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