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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정우택 의원은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에서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한다.

선정위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이다.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요청 및 취합해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정우택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 ▲4차 산업혁명 시대 ‘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이외에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했다.

정우택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우리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숙제가 많이 쌓여 있다. 이번 수상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어 더욱 청년들과 얼굴 맞대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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