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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개발 EA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에 ‘타임트라이얼 모드’를 업데이트했다.

타임트라이얼은 이용자가 고스트와 함께 일정한 거리를 완주한 후 달성한 기록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경기 모드다. 경기 시작 전 화면에 등장하는 세 종류의 고스트(TOP3·추천·자신의 최고기록) 중 차량 한 대를 선택할 수 있다.

긴장감 넘치는 스릴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타임트라이얼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기반으로 모든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으며 실력 향상을 위해 고스트를 따라 최적의 주행 코스를 달리는 연습도 가능하다.

또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배경으로 제작된 직선 위주의 신규 트랙 ‘포도밭’과 황량한 사막 옆으로 급커브(헤어핀) 구간이 이어지는 ‘무법지대’가 도입됐다.

넥슨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타임트라이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그래픽 카드 또는 넥슨캐시 등 상품을 추첨방식으로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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