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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8일 신규 사업모델 발굴과 국내 핀테크 산업육성 차원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소액외화송금업자들과 MOU를 체결했다.
최근 정부는 2017년 01월 외국환거래법 개정을 통해 非은행권에서도 일정한도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을 허용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송금수수료 인하, 불법송금 양성화, 이 분야 국내 핀테크 산업육성 등을 모색하고 있다.
전북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이권세 씨앤비 대표이사 , 유중원 와이어바알리 대표이사 , 이종택 N&P Korea 대표이사 , 라미현 마루 대표이사 등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소액외화송금업은 해외에 비해 다소 늦게 태동된 점은 있지만, 이 분야 국내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탄생될 수 있도록 협업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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