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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 대축제에 참석해 어린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오른쪽). (백군기 후보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여러분이 행복의 주인공이며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백 후보는 올해 용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어린이 여러분은 그 어떤 세대보다는 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고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마음껏 공부하고 조국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할 주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저에게 용인시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린이 여러분의 학습, 교육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지켜 드리기 위해 지난해 현재 510억원에 불과한 교육 예산을 더욱 확충해 최상의 교육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약 8300여 명에 이르는 교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미래 인재들을 마음껏 기를 수 있도록 용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다해 드리고자 각오를 말씀드린다”ㅏ고 덧붙였다.

한편 백군기 후보는 시민체육공원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 1만여 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또한 용인 국제 어린이도서관에서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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