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화양초등학교(교장 남의열)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학생 건강증진중심학교 운영으로 지난 2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나만의 건강증진 화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건강증진 문구나 그림을 그려서 자신만의 건강증진 화분을 개성을 살려 예쁘게 꾸민 후 공기정화 식물로 원예활동을 함으로써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학생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자연과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경험했다.
또,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르면서 교실내의 공기정화 효과를 기대하며 나만의 건강증진 화분 만들기를 했다.
3학년 양가은 학생은 “화분을 꾸미고 식물을 직접 심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고 나만의 화분이 생겨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식물을 보살피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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