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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사 26개기업의 사회공헌 기부금액이 지난해 25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글로벌 제약사 사회공헌 현황’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국내의 26개 글로벌 제약사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사회공헌활동금액은 2017년 약 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억원이 늘었고 매출액 대비 비중은 0.48%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KRPIA는 매년 회원사의 사회공헌 현황 조사를 진행, 글로벌 제약사들의 사회가치창출 지속 및 개선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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