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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해 ‘다함께 순찰’ 실시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18-04-20 15:2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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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7일 광명시 지역에서 광명경찰서와 각 단체의 관계자, 주민들이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17일 광명시 지역에서 광명경찰서와 각 단체의 관계자, 주민들이 합동순찰을 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원영)가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광명시 全 지역에서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순찰의 날’을 지정하고 일제히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다함께 순찰의 날은 지역치안의 여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 취약지점을 순찰하며 치안관련 의견수렴을 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치안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계획했다.

NSP통신-17일 광명시 지역에서 광명경찰서와 각 단체의 관계자, 주민들이 합동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17일 광명시 지역에서 광명경찰서와 각 단체의 관계자, 주민들이 합동순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경찰서)

각 지구대별 합동순찰은 주민자치센터, 민간자경대, 자율방범대(어머니, 외국인), 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12개 협력단체와 지역주민, 경찰관 등 약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이 선정한 우범지역 위주로 순찰을 실시했다.

순찰에 참여한 관내 주민 A모씨는 “경찰관과 같이 순찰하며 경찰활동에 대해 깊은 공감을 할 수 있었고 내 지역과 내 가정의 안전을 위해 순찰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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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광명경찰서장은 민·관·경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해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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