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역대학 교수 28명, 주낙영 예비후보 지지 선언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4-17 18:33 KRD2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 #지역교수 모임 지지선언 #자유한국당 경선 #경주시 #경주시장 선거

주낙영 예비후보, 경주 서민, 중산층, 지도자, 다양한 계층 보듬어... 자유한국당 경선 결과 밝아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대학 교수 모임이 17일 경주 석장동 디어벤스 커피숍에서 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대학 교수 모임이 17일 경주 석장동 디어벤스 커피숍에서 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권민수 기자)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대학 교수 모임(이하 교수 모임) 28명이 17일 경주 석장동 디어벤스 커피숍에서 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주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경선을 앞두고 도심과 외각 지역을 오가며 폭넓은 행보로 서민과 중산층을 중심으로 지지 기반을 다져왔다.

이번 교수 모임의 지지 선언으로 지역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대학 교수 28명의 지지를 이끌어내 경주의 다양한 계층에서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 성공했다.

G03-8236672469

교수 모임은 “경주의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시민들의 삶과 기업, 청년, 학생 모두 더 나은 삶을 찾아 경주를 등지고 있다. 도심 공동화와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경주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며 “경주의 위상은 포항, 구미, 경산에 이어 4위로 밀려났다. 이 위급한 시기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혁신과 변화, 소통과 공감, 통합의 능력을 가진 주낙영 예비후보를 지지한다. 선거에서 승리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주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경주시장 경선에서 다양한 대학교수들이 주 예비후보를 지지함에 따라 교육기관과 대학생 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 예비후보의 경선 결과를 밝게 하고 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경주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나의 생각에 지역의 대학교수들이 공감하고 있다. 그 변화의 모맨틈을 내가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책임감을 느끼고 오늘 지지 선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재 모든 역량을 다해 경주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6.13 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에 최 양식 시장이 입장 발표를 보류함에 따라 선거가 불투명한 상황 속에서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들이 선거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여론에서 뒤 처진 예비 후보들의 네거티브 공세가 벌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