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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경기지회 센터장일동, 전해철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8-04-17 12:37 KRD2
#전해철 #경기도지사 #지지선언 #전국재가장기요양 #김복수
NSP통신-1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복수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 외 경기지역센터장 69명은 전해철 경기도지사 입후보예정자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종식 기자)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복수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 외 경기지역센터장 69명은 전해철 경기도지사 입후보예정자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복수 전국재가장기요양기관연합회 회장 외 경기지역센터장 69명(이하 전재연)은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재연은 현재 민간재가장기요양기관의 현안과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전해철 의원을 지지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현재 민간요양기관들은 자율운영권과 사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재무규정과 최근 발의된 인건비 비율 고시에 관련된 규정으로 인해 요양보호사들 처우에 대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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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해철 의원이 현장 장기요양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해 종사자들과 경기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김복수 회장은 “전해철 의원이 언론에 발표한 경기도를 위한 정책이 중앙정부의 정책에 더해 경기도에서의 실현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정책통’ 전 의원이야말로 중앙정부와의 강력한 협치가 가능하다”고 지지선언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특히 현장의 요양보호사들은 “민간과 공공의 영역이라는 차이 이외에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돌봄을 실천하는 직업적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일관된 정책 협치가 경기도민에게 수준 높은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재연은 고령과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노인들을 방문해 신체활동과 가사지원을 하는 민간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단위 협회로 전국 40개 지부·지회의 센터장들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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