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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당원 200명,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8-04-16 16:33 KRD7
#광주 광산구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16일 “변화와 개혁을 이끌 새로운 리더는 윤난실이 적임자” 주장

NSP통신-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윤난실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당원 200명이 16일 윤난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이관범(광산을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이기곤, 김행자 등 더불어민주당 당원 200명이 이 날 윤난실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이들은 “광주의 선택은 우리 정치의 중요한 순간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었다. 집권당으로서 광주 민주당과 우리 당원은 남다른 책무와 사명감을 갖고 있다. 이번 선거는 촛불 이후 첫 지방선거로서, 낡은 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지방정치를 여는데 우리당의 책무가 크다. 민주당이 변화와 개혁의 견인차가 되어야 하며, 민주당과 지방을 더 강하게 할 새로운 리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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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난실 당원은 더 새로운 민주당의 상징이다. 우리는 평생을 일하는 시민을 위해 헌신해온 윤난실의 삶을 신뢰하며, 무엇보다 윤난실 당원은 광주가 키우고, 성장시킨 광주의 대표적 여성 정치인이다. 우리는 윤난실 당원이 더 좋은 광주, 더 강한 민주당의 견인차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30년, 광주는 단 한 명의 여성자치단체장도 만들지 못했다. 광주가, 그리고 우리당이 결정해야 할 때이다. 우리는 협치, 시민과 더 가까운 민주주의,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최초의 지방정부 등 윤난실 후보가 제시하는 민주당의 새로운 지방정부 모델에 적극 공감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지방이 강한 나라의 문을 여는 윤난실 후보를 광주의 첫 번째 여성구청장으로 신뢰하고 적극 지지한다. 우리는 윤난실 당원과 함께 할 것이다. 첫 번째 여성구청장 윤난실과 함께 더 공정하고 더 행복한 지방자치의 시대로 함께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난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지지선언은 어떤 지지선언보다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야 하는 역사적 책무를 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세월호 이후의 대한민국’, ‘촛불이후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야 하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변화를 선도해야 할 것이다. 저 윤난실은 또한 광주를 대표하는 주요한 여성정치인으로서 희망의 정치를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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