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for kakao(개발사 KOG, 이하 그랜드체이스)에 코우나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그랜드체이스는 12년간 전 세계 1,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붉은 기사단의 단장 엘리시스의 흔적을 쫓다가 코우나트 왕국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영웅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4개 난이도의 36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PC판 ‘그랜드체이스’와 연결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그랜드체이스는 신규 S급 영웅인 수호형 ‘바로나스’와 돌격형 ‘칼리사’를 선보였으며 최고 레벨을 80에서 90레벨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해 다채로운 아이템을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