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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청룡동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경기도 개업공인중개사 지부장, 지회장, 대의원 모임 27명이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 개업공인중개사 지부장, 지회장, 대의원 모임 27명 일동이 6일 서울 청룡동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지선언에 나선 최남선 중개사 및 개업공인중개사 27명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제시한 경기도의 비전인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4차 산업혁명과 평화경제 전진 기지’를 경기도에서 실현할 차기 경기도지사로 전해철 예비후보가 적임자라 밝혔다.

이들은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경기도에서 실현돼야 하고 31개 시군의 불합리한 규제철폐와 지역경제 발전, 교통문제 해소로 경기도의 발전 추진동력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전해철 후보만이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2만7000여 명의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전문직업인으로서 안전하게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의 위상정립과 변형적인 영업에 따른 질서교란 및 골목상권에 대한 업권 유린에 대한 제도 개선이 협회와 공인중개사들의 당면한 현안이라고 했다.

또한 전해철 후보의 청와대 민정수석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라는 자리에서 보여준 행보를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한 재산관리와 부동산중개업을 건전하게 육성발전 시켜 줄 적임자임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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