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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케이블방송 MC로 사업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43)이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했다.
11일 권영찬은 “아내가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며 “태명은 ‘승리’로 지었다”고 밝혔다.
권영찬은 지난 2007년 3월 가족들과 동료 연에인들의 축복속에 승무원인 김영임씨와 결혼해 서울 잠원동에 보금자리를 마련, 아내와 깨소금 맛 나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결혼 당시 사업으로 바빠 아내와 2년 후 아이를 갖기로하고 신혼생활을 보냈지만, 그 후 아이를 쉬 갖지못해 아내와 함께 적잖은 마음 고생도 있었다”며 “아빠와 엄마를 위해 찾아 온 아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기쁜 소감을 대신했다.
이어 “아이가 엄마를 닮은 귀여운 딸이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하며, “내 나이 60이되면 이 아이가 17살이 되는 만큼 더욱 방송활동과 사업에 매진해 저축을 많이 해둬야 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의 ‘백수잡담’과 ‘일과사람’, 수협방송의 ‘권영찬의 시사경제리포트’와 ‘자기계발보고서’의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론칭한 소셜커머스 투게더엔젤(www.togetherangel.co.kr)의 공동대표를 맡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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