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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개청 104년 만에 첫 여성 국장이 탄생했다.
2일 달성군에 따르면 최근 신설한 경제환경국장(4급)에 신후남(58) 전 생활보장과장을 임명했다.
신후남 국장은 1979년 공채 행정 9급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2012년 5급 사무관이 됐다.
달성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여성 공무원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인사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달성군에 근무하는 전체 공무원 870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 수는 350명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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