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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대표 백진성)는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제작지원한다.
2일 커피베이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후속으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제작지원 침여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한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내는 진짜 연애 이야기로 ‘하얀거탑’,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의 안판석 감독이 연출을, 김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특히 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손예진과 대세남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해인의 신선한 조합과 두 사람이 보여줄 멜로 연기를 두고 일찌기 주목을 받아왔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이번 제작지원은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가맹점 매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결정하게 됐다”라며 “극 중 가맹 운영팀의 슈퍼바이저 윤진아 역으로 분한 손예진의 촬영 신이 현재 운영 중인 커피베이 매장과 실제 사무실 같은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 중인 만큼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에 따른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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