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모비릭스↑·썸에이지↓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4월 2일부터 20일까지 옥연지 송해공원 튤립 식재로 봄의 정취를 선보인다.
28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5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사업비 4700만원을 투입해 송해공원 물레방아 주변 녹지에 튤립1만4000포기, 무스카리 1만1000포기 등 총 11종 4만2000포기의 꽃들을 식재했다.
특히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샤스타데이지, 꽃잔디 등 총 5종 3만 포기는 4월 초부터 만개해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절에 맞는 꽃을 통해 아름다운 풍경을 조성할 것으로 타 지역에선 보기 힘든 독특한 화종과 공간구획으로 내방객들에게 아름답고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