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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소셜커머스 넉다운프라이스(www.kdprice.com)가 회 가격 파격에 나섰다.

넉다운프라이스는 오는 5일 왕십리 명물 ‘쓰나미 수산시장’의 5500원짜리 회 쿠폰을 일일상품으로 내걸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낮 12시부터 선착순 5000매만 한정 판매될 이 쿠폰은 왕십리 ‘쓰나미 수산시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광어(국산), 우럭(국산), 멍게, 개불, 산낙지, 홍합탕, 석화, 석화찜, 새우튀김, 새우구이, 회무침, 가리비, 키조개, 해물라면, 연어, 서더리탕, 오징어회 (매일 한정수량) 초밥 등 총 18종의 메뉴 중 구미에 따라 한 개의 메뉴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포장도 가능한 이 쿠폰은 곁들여 먹는 채소를 함께 포장할 경우 2000원이 추가된다.

쿠폰 소지자는 도미와 농어(마리당 싯가 4만원 상당)를 30% 할인된 2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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