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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석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6.13 지방선거 중·남구 출마자들이 23일 명덕네거리에서 얼굴 알리기 합동유세를 벌였다.

이날 합동유세에 임대윤 대구시장 예비후보, 홍준연·이경숙 중구의원 예비후보, 노상석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연우, 이정현, 정연주, 최창희 남구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심 청취에 열을 쏟았다.

노상석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현재 수성구에 비해 중·남구 지역이 많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예전과 다르게 단체 인사 등을 통해 구민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의미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수성구와 중구, 최근엔 남구지역에 남구의원 후보들이 전 선거구에 출마하는 등 선거 기반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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