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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경북을 대한민국의 호국과 보훈 일번지로 만들 것”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3-23 18:30 KRD7
#박명재 #자유한국당 #포항시 #경상북도
NSP통신- (박명재 의원실)
(박명재 의원실)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3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포항 대잠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결연한 용기와 투지로 서해바다를 지키다가 순직한 55용사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했다.

박 의원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했던 보훈단체 회원들과 유가족들에 대해 대한민국 어느 지역보다 최대한의 존중과 예우와 지원을 다하여 ‘경북을 대한민국 호국과 보훈의 일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화로운 남북통일을 원하지만 절대로 핵 폐기를 전제로 한 협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상기해야 한다”며 “경북은 호국·보훈의 정신이 명백히 흐르고 있는 땅으로, 현재의 안보위기를 직시하고 도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결집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안보의식을 더욱 높여 나가야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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