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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일반 날씨는 물론 출근, 일과, 퇴근 날씨를 특화시켜 챙겨주는 스마트폰 날씨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KT가 제공하는 스마트폰앱인 올레날씨는 기상청 정보를 이용한 공신력 있는 날씨 정보를 아이폰4 등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올레 날씨는 출근 일과 퇴근 등 주요 시간대 날씨 정보 제공이 되고, 3시간 단위의 ‘시간별 예보’정보도 가능하다. 또한 날씨 변화에 따라 앱의 배경 이미지도 같이 변화해 이용자들의 흥미도 끌고 있다.

KT는 안드로이드와 태블릿PC용 ‘올레날씨’ 앱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올레날씨’ 와 같이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지속 선보여, KT를 선택한 이용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더욱 잘 활용하고, 더 높은 차원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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