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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집안 정리정돈에 나설 소비자를 위해 실용적인 수납아이템 ‘사선형 트롤리’ 2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의 신제품 ‘사선형 트롤리’는 기존 락앤락이 출시한 ‘이동식 트롤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독특한 사선형 디자인 구조를 적용해 서랍을 여닫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한 눈에 정돈된 물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수납 효율성을 한층 높였다.

사선형 트롤리 (락앤락 제공)

‘사선형 트롤리’는 누구나 손쉽게 조립할 수 있는 DIY제품으로, ‘2x3단’과 ‘3x3단’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견고한 철제 소재의 프레임에 맞춰 바스켓을 기울여 거치하기만 하면 간단하게 오픈형 수납함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거치하는 바스켓의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해 인테리어 소가구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락앤락 모노톤 바스켓과 함께 사용하면 심플하고도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해 집안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린다.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홍덕희 전무는 “최근 홈퍼니싱 열풍에 소품 외에도 집 안 분위기를 소소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소가구가 주목받고 있다.”며 “기존 이동식 트롤리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실용성과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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