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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 '남행열차' 안동과 경주 방문 지역문화발전 구상 밝혀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3-15 18: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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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현장프로젝트 ‘남행열차’ 2탄을 진행 중인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오늘 안동과 경주 곳곳을 방문해 지역 문화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노인대학 입학식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안동시협의회장 이・취임식과 경주 양산재 강당 건립 기공식에서 도민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경북아재 남서방의 경북 2800리’를 언급하면서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하며 경북 모든 시군을 직접 다녀보니 경북의 자연과 문화유산은 전국 최고, 세계 최고”라고 말한 후 “문제는 이 아름다움이 전국의 다른 지역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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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안동의 유교선비문화권, 경주의 신라문화권, 고령-성주의 가야문화권을 잇는 ‘경북 역사로드’를 발굴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릴 것”이라며 공약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드론 축제’를 기획, 경북의 전통문화유산과 자연경관, 첨단기술을 활용함으로써 경북이 오래도록 대한민국의 산업과 문화의 중심이라는 정체성을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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