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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8년 안전관리대책 논의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8-03-13 17: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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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천안시는 2018년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천안시는 2018년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올해 안전관리대책과 재난대응 업무에 총 643억 38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지난 12일 구본영 시장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장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올 한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지난해 재난관리실태 공시 안을 심의‧의결 했다.

안전관리계획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 제24조에 따라 작성되는 국가안전관리계획을 토대로 수립되는 지자체 안전관리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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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올해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대책 등 2개 분야, 35개 재난안전유형에 대한 안전관리대책과 재난대응 업무별 상호 협력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안전관리계획을 위해 ▲자연재난 311억 900만원 ▲사회재난 및 안전관리 332억 2900만원 등 총 643억 3800만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재난관리실태는 전년도 시의 재난관리 실적과 성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책임 행정을 통한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를 위해 재난의 발생·수습현황 유무 등 총 14개 분야를 시민에게 공시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안전관리계획이 원활하게 실행되기 위해서는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며 “안전도시 천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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