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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예천서 남행열차 2탄 시작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3-12 18: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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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남유진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2일 예천 5일장과 예천군청 개청식에 참석하며, 현장소통프로젝트 ‘남행열차’ 2탄을 시작했다.

남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첫 남행열차의 종착지가 예천이었다. 당시 예천에서 더 많은 분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기에, 두 번째 출발지로 선택하게 됐다”고 예천 방문의 배경을 밝혔다.

가장 먼저 예천 5일장을 찾아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활력이 있는 시장을 찾으면 늘 큰 에너지를 받는다”면서 “지난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는 직접 챙기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반드시 경북의 경제 발전을 이끌겠다”며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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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천군청 개청식을 찾아 “예천군이 1260여년 만에 관청을 이전한 뜻깊은 날”이라고 개청식의 의미를 밝히며 “과거 조선 도읍의 후보지로 거론됐던 경북 명당 중의 명당인 예천이 오늘 신청사 개청식을 기점으로, 도청 이전에 걸맞는 경북의 새 도읍지로서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개소식 인사말에서 언급한 ‘行行(행행) 議議(의의) 民心(민심)’을 강조하면서 “경북도지사가 되면 예천을 대한민국의‘양궁, 곤충, 별의 메카’로 키워 체험중심 관광지로 만들고, 5만여 예천군민의 자긍심을 높여가겠다”고 예천 발전의 구상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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