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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굴글로벌100대관광지추진위원회가 광명동굴 소녀의 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동굴글로벌100대관광지추진위원회가 오전 11시 광명시 광명동굴 소녀의 상 앞에 모여 삼일절 맞이 광명동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정옥 광명동굴글로벌추진위 회장은 “광명동굴 테마파크는 이제 세계적인 명소로 자리 잡아 베트남 언론에서도 취재할 정도로 광명시의 보물 중 하나다. 광명동굴글로벌추진위는 삼일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세계 각지의 유명 관광지들과 민간 교류를 통해 광명동굴 세계화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주희 고문은 “광명동굴은 광명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전국에서 최초로 동굴에서 관광상품이라는 기적을 일으킨 곳으로 한국관광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모임에는 19명의 회원이 모여 광명동굴 소녀의 상 주변과 주차장 업사이클아트센터 주변 등을 청소하고 오후 3시 광명동굴 예술의 전당 공연까지 관람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오정옥 회장, 이주희 고문, 권미숙 총무, 정춘이 부총무, 최명숙 홍보위원장, 김춘년 사업부본부장, 함택연 홍보부위원장, 이신우, 김미정, 정인숙, 문복순, 이영희, 송분자, 강한진, 김미숙, 김기석, 박순양, 이원순, 강명심 이상 19명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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