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상호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경산지역위원장

(경북=NSP통신) 김덕엽 기자 = 김상호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경산지역위원장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경산시청 기자실에서 6.13지방선거 경북 경산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경산 토박이로 알려진 김상호 위원장은 전직 단체장과 현직 국회의원의 구속 사태에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이 오랜 집권 세력의 신흥 권력 줄대기에 급급한 지역 정치를 비판할 예정이다.

이어 경산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고 문제해결 방안과 해결책을 제시하며, 대안이 될수 있는 젊고 힘있는 후보임을 강조한다.

이와 함께 예비 공약으로 ‘인력과 교통망을 이용한 특화된 강소기업 만들기’, ’인근 도시의 소비 상권을 이용한 농가소득증진’, ‘팔공산과 역사유적 등을 이용한 관광 인프라 구축’, ‘요람에서 무덤까지.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산’, ‘도시 정비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공간 확보와 깨끗한 교육환경’ 등을 제시한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