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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오픈 8주년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8-02-26 17:19 KRD7
#직업체험 #키자니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키자니아 서울이 오는 27일 오픈 8주년을 맞이한다. 키자니아는 전 세계 19개국, 24개 도시에 진출해 있으며, 7500만명 이상이 방문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2010년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은 국내 최초 직업체험 테마파크. 어트랙션 위주였던 국내 테마파크 분야에 ‘직업체험’을 컨셉으로 등장, ‘놀이를 통한 진로교육과 적성교육’을 실현하며 대표적인 체험교육장 역할을 했다.

NSP통신-오픈 8주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제공)
오픈 8주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 제공)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교육계의 변화와 니즈에 따라 최근 2016년부터는 미래형 직업을 꾸준히 선보였다. 코딩과 미래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로보틱스 연구소, 디지털 역량을 키울 모바일 디자인 연구소, 여행 플래너의 미래형 버전인 VR 여행 연구소 등이 대표적이다.

소방관, 경찰관, 방송인 등과 같은 전통강세 직업부터 미래 직업을 비롯해 시리얼 마스터와 최근에 선보인 소시지 마이스터와 같은 이색 직업까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의 수가 무려 90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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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은 8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축하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앙광장에 마련된 8주년 축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키자니아 2인 가족권’을 선물로 준다. 축하 메시지와 함께 ‘키자니아의 최고 직업’을 뽑는 참여존도 마련되어 있다.

특별히 기획된 코너도 있다. 고객이 희망하는 체험관을 오픈하는 것. 중앙광장에 마련된 이벤트 함에 ‘키자니아 서울에 생기길 희망하는 직업’을 적어 내면 된다. 선별하여 신규 직업체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8주년 이벤트는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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