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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경북도지사후보, 대한민국 대표 승지(勝地) 경북 만들겠다

NSP통신, 김우찬 기자, 2018-02-21 19: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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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남유진 자유한국당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민생투어프로젝트인‘남행열차’5번째 방문지로 자신의 자치단체장 첫 부임지였던 청송을 찾았다.

남후보는 “25년 전 청송을 두고 다들 경북의 오지라고 말했지만, 저는 청송의 빼어난 자연과 문화자원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대표 십승지(十勝地)로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젊음과 열정을 받쳤다”고 소회를 밝히고, “다시 한 번 제게 청송과 경북발전의 큰 책임을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청송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전국 제일의 청송사과, 청송고추의 특허 상표 등록을 제가 있을 때 했다. 지금은 지역의 농특산품의 가치를 지키는 든든한 법적 보호장치가 됐다”면서 농업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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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경북농업전문대학’을 설립해 전문적인 농업기술을 교육하고 농민사관학교 등에서 ‘1만명의 청년 농사꾼’을 양성, 각 시군에 파견해 경북농업을 되살리고 젊은이들의 귀농, 귀촌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대 마지막 십승지인 청송의 군민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신다면, 슬로시티 이미지와 유네스코 세계지질유산에 등재된 자연자원 등을 활용, 경북을 대한민국의 승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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