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우리은행 ‘비온뒤갬’·케이뱅크 ‘흐림’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들이 20일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했다.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통합된 시흥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흥가족지원 사업의 일원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새롭게 건립됐다.
이날 행사는 김영철 의장과 홍원상 부의장, 김찬심, 윤태학, 박선옥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선언, 내빈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개관식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품앗이 활동 사진전시와 센터 활동 사진전 등 부대행사와 함께 주민참여프로그램 요리로 만나는 지구촌, 우리가족 행복밥상, 향기나는 우리가족 등이 진행됐다.
김영철 의장은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인권적으로 옹호할 줄 아는 사회만이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며 “다문화 공생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시흥공동체를 만드는데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