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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4분의 기적, 월성동 건강새마을 지역 응급처치교육 실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8-02-20 16:50 KRD7
#경주시 보건소 #응급처치 교육

지역내 경로당 방문 지역주민 220여명 대상 심폐소생술 실전 교육

NSP통신-경주시 보건소가 20일 경주시 내리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있다. (경주시)
경주시 보건소가 20일 경주시 내리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보건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월성동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 내리경로당 외 10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주민 220여명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

급성 심장 정지는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을 3배 이상 향상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지만 우리나라의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선진국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응급처치교육을 계획해 첫날인 20일에는 생활터에 있는 경로당에서 심폐소생술 등 현장 초동대응조치 요령과 실전체험식 응급처치 위주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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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희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이나 생활터에서 응급상황을 발견하면 적절한 대처로 가족이나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후유증을 감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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