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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우리은행이 차세대시스템 시행을 연기하면서 해당 고객들은 설 연휴기간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차세대시스템 시행을 위해 설 연휴 기간 모든 금융거래를 중단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명절 전후 이체 및 현금 거래량 증가와 이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시키고 거래안정성과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따라서 설 연휴 기간에도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체크카드, ATM기 사용 등 모든 금융거래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고객편의성을 최대한 높이고 고객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점을 고려해 시행시기를 정할 예정이고 확정되면 별도 공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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