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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6일 계림아파트경비실 앞에서 사랑의 떡국 떡 판매행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6일 계림아파트경비실 앞에서 사랑의 떡국 떡 판매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에서 쌀 5가마니를 떡국 떡으로 만들어 모두 판매했다.

임영석, 박미향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사랑의 온정이 추위를 잊게 해 떡국 떡 판매가 완판 되었다. 모든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식 용강동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판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내 자생단체들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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