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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박지원)이 온라인 MMORPG 테라(개발 블루홀)에 신규 던전 ‘안타로스의 심연’을 업데이트했다.

안타로스의 심연은 고대 하이엘프들이 만든 특수한 감옥으로 곳곳에 배치된 감시장치가 유저 이동을 감지해 유저 플레이를 방해하는 등 색다른 전투 공략이 필요한 던전이다. 최종보스는 타락한 고대 하이엘프 기사의 영혼인 ‘안타로스’다.

이와 함께 던전 클리어 시간에 따라 1000위부터 순위 확인이 가능한 던전 리더보드 기능도 추가했다. 또 새로운 PvP 방식을 선보이는 지하의 격전장은 30명이 무작위로 두 팀으로 구성돼 대전을 펼치는 전장으로 참가자 전원이 동일한 수준의 장비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넥슨은 서비스 7주년과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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