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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지난 22일 사전예약 3일차 접수결과,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평균 1.6:1, 노부모부양은 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경우, 서울항동은 2개단지 모두, 인천구월은 1개단지, 하남감일은 3개단지가 접수 마감됐다.

배정물량은 947호에 1516명이 신청해 평균 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서울항동이 2.6대1, 하남감일 2.0대1, 인천구월 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서울항동, 인천구월은 각각 1개단지, 하남감일 3개단지 접수를 마감해 평균 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정물량은 231호에 216명이 신청해 평균 0.9대1의 경쟁률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서울항동 1.1대1, 하남감일 1.2대1, 인천구월 0.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하남감일 지구의 경우 하남시 거주민보다는 경기도, 수도권 거주민의 선호가 두드러졌다. 잔여물량은 향후 23일부터 접수받는 일반공급 신청물량에 포함될 예정이다.

접수신청은 23일부터 25까지는 일반공급 순위별로 받는다. 특별공급을 신청자도 청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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